체지방을 정상 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웨이트 트레이닝은 과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보조제를 복용 단시간내에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각종 스포츠 관련 잡지나 헬스클럽 홍보 카달로그에 게재되어있는 울퉁불퉁 근육질의 몸은 잊어버리자.
결코 완벽한 몸상태는 아니다.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좋지 않은 몸 상태이다. 그저 보기 좋을 뿐이다.
보통 수준의 보디빌더는 신앙처럼 믿고 의지하는 피트니스 잡지에서는 의도적으로 보조제를 판매하기 위하여 실제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그 결과 근육을 키우는 음식으로 스스로를 고문한다. epl중계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과도한 양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한 열량을 전부 다 근육으로 바꿀 정도로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양과다가 되고 살이 찐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과식하고 싶은 심리는 서로 연관이 있다. 힘든 운동을 하기 전 더 많이 먹으면 더 많은 무게를 들 것이라고 스스로를 납득시키면서 육류를 섭취한다.
힘든 운동이 끝나면 의독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한 탓에 그만큼 식욕이 늘어난다.
본격적으로 캘리스데닉스 운동을 하면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
비만과 보디빌딩이 절친 사이라면 비만과 캘리스데닉스는 천적관계다. 약 180kg 의 무게를 들고 벤트 오버 로우를 실시하는 게 목표라면 마음껏 먹으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내장지방은 엄청나게 쌓일 테지만 하지만 맨몸 트레이닝의 실천을 목표로 한다면 몸무게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크고 뚱뚱한 상태의 몸을 가지고 맨몸 트레이닝을 진행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무료중계 손오공티비
맨몸 운동은 말 그대로 무게가 나가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몸무게를 이용하여 몸의 각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동하는 방법이다. 그러니 몸이 뚱뚱할수록 힘들고 관절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다.
때문에 맨몸 트레이닝을 지속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식단조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게 되어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군살이 빠지고, 근육질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조제와 식단조절이 없는 울퉁불퉁 보디빌더들은 잠시만이라도 운동을 게을리 하면 그 많은 근육들이 한 순간 지방이 섞인 살로 변해버려 돼지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맨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던 사람이 잠시 운동을 멈춰도 몸에 그닥 큰 변화는 없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실시간중계보기 손오공티비